김종필 국무총리 서거 2주기 추모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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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재단 임원과 고문, 자문위원 일행은 김종필 국무총리의 서거 2주년을 맞아 6월23일 11시 부여 가족묘원에서 추모 모임을 조촐히 가졌다.
이날 추모행사는 김 진이사와 김예리 여사 등 유가족이 준비한 제례와 함께 치루어 졌으며, 산소 앞에서 예를 갖춘 후 김용채 고문의 추도사에 이어 신문영 총장이 박형규 고문의 추도사를 대독하였다.
추모행사를 마친 후 이태섭 재단이사장과 강창희 조용직 원철희 신문영 김무환 이사와 이덕주 감사, 심대평 심재봉 정재호 조부영 한갑수 고문과 자문위원을 비롯 정진석 의원과 민족중흥회 조희선 곽정현 심국무 정원조 이수천 윤애란 등이 평소 JP가 자주 찾던 식당 부여나루터에서 모여 음복을 하고 고인의 활동사를 회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운정재단 창립 이사장 김진봉 고문은 추모일에 앞서 6월22일 참배를 다녀왔으며 이완구 전 총리, 정진석 의원 일행도 앞서 가족묘원을 찾아 참배를 다녀갔다.
한편 작년부터 준비해 2주기 추모에 맞추어 열고자 한 추모전시회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국회 사정으로 연기하여 내년 3주기 추모일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