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김종필 국무총리 서거 1주기 추도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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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김종필 국무총리 서거 1주기를 기리는 추도식이 지난 6월23일 충남 부여 가족묘원에서 500여 추도객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되었다.
본 재단이 주관한 이날 추도식은 김동건 아나운서 사회로 국민의례와 고인에 대한 묵념에 이어 본 재단 이태섭 이사장의 개식사, 신문영 사무총장의 고인 약력보고가 있었고, 유경현 헌정회장과 정재호 민족중흥회장, 정진석 국회의원, 나경원 신한국당 원내총무, 박정현 부여군수의 추도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진, 김예리의 유족인사에 이어 헌화와 묘소 참배 후 묘원 아래에 준비한 간이식탁에서 중식을 제공하였으며, 이날 무더위에 대비하여 운정의 묘비명을 새긴 부채와 간이 종이모자를 참석자 모두에게 제공하였다. (별도 추도식 행사 자료와 추도식 사진 참조)
#조선일보, 동아일보 보도 기사 게재
조선일보 20190624
동아일보 20190624